
영국 출신 팝스타 에드 시런. 사진제공|프라이빗커브
2015년 3월 첫 내한공연을 벌였던 시런은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두 번째 내한할 예정이었으나 오른쪽 손목 골절과 왼쪽 팔꿈치 골절로 아시아투어를 취소하면서 불발됐다.
시런은 2011년 판매량 1000만장으로 그해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데뷔 싱글인 ‘더 에이 팀’이 실린 데뷔 앨범 ‘플러스(+)’로 단숨에 주목받았다. 2014년 정규 2집 역시 1600만장의 판매량으로 빅히트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발표한 앨범 ‘디바이드(÷)’ 발매기념 투어의 일환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