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진짜 무서운 거짓말은…낸시랭, 왕진진 거짓말

입력 2018-10-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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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왼쪽)-낸시랭. 스포츠동아DB

“거짓말만 안 했어도….”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과의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낸시랭은 “남편이 거짓말을 인정만 했어도 인생을 함께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낸시랭은 지난 여름에 왕진진의 모친으로부터 충격적인 진실을 들었다. 왕진진은 “나는 파라다이스그룹 전낙원 회장의 혼외자이며, 현재의 어머니는 키워준 어머니”라고 주장했는데 모두 거짓말이었다는 것. 왕진진의 어머니는 “전준주는 내가 낳은 자식이며, 전 회장은 아버지가 아니다”라고 낸시랭에게 털어놨다. 100명 중 99명을 속이는 거짓말보다 100명 중 한 명만 속는 거짓말이 더 무섭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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