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음주운전 물의’ 호란, 활동 재개

입력 2018-10-2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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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호란. 동아닷컴DB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한 가수 호란이 2년 만에 활동에 나선다.

호란은 2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바랍니다’를 공개했다. 신곡은 탱고 리듬 기반의 블루지 록 장르다. 프로듀서 SAZA최우준이 작업했으며, 베이스 정영준, 드럼 이도헌, 퍼커션 김정균 등이 힘을 실었다.

호란은 2016년 9월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고 사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앞서 2004년과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음주운전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면허 취득도 2년 동안 제한됐다. 올해 초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내한공연’에 게스트로 나오는 등 무대 위주로 간간이 활동해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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