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톱스타유백이’ 김지석X전소민, 문명충돌 첫 만남…“케미폭발”

입력 2018-10-25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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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톱스타유백이’ 김지석X전소민, 문명충돌 첫 만남…“케미폭발”

tvN 새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의 문명충돌 첫 만남이 포착됐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연출 유학찬) 측이 25일(목) 첫 만남부터 보는 이들에게 핵웃음을 선사하는 김지석(유백 역)-전소민(오강순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석-전소민의 첫 만남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로 눈길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극과 극 패션만으로 역대급 웃음제조기 커플의 강림을 엿보게 하는 것. 김지석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올 화이트 수트를 빼 입고 부내 철철 흐르는 톱스타의 독보적 위엄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 반면 전소민은 1980년대로 시대를 역행한 듯 목에 두른 꽃분홍색 손수건과 위아래 세트로 맞춰 입은 청청패션으로 지금껏 듣도 보도 못한 촌티를 폴폴 풍기고 있어 벌써부터 이들이 펼칠 폭소만발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에 지금껏 본 적 없는 대 환장 케미로 시청자들을 화끈하게 웃길 ‘유깡(유백+강순)커플’ 김지석-전소민의 코믹 연기 포텐에 귀추가 주목된다.

tvN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개성, 센스 넘치는 개그 감각까지 완벽히 갖춘 김지석-전소민의 케미와 시너지는 기대 그 이상”이라며 “단연코 ‘신의 한 수’라고 불릴 만큼 두 사람이 만들어갈 상상초월 코믹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tvN 불금시리즈 야심작 ‘톱스타 유백이’는 외딴섬에 강제 유배당한 톱스타와 슬로 라이프 섬처녀의 문명출동 로맨스. ‘빅 포레스트’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

스틸> tvN ‘톱스타 유백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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