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세정 “조진웅이 이상형, 실제로 보니 짜릿하다”

입력 2018-10-25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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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정이 조진웅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스페셜 MC 구구단 세정과 영화 ‘완벽한 타인’의 주역인 유해진, 이서진, 조진웅이 출연했다.

이날 세정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어서옵쇼’에서 함께 했던 이서진을 보자 반가워했다. 서먹하게 인사를 하자 유재석은 이서진에게 왜 그러냐고 했고 이서진은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MC들은 세정에게 “조진웅이 이상형이라고 하지 않았나”고 묻자 세정은 그렇다고 말했다. 세정은 “이서진 선배를 보니 반갑고 조진웅 선배를 보니 짜릿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유해진은 “나는 왜 불렀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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