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별’ 27일 특별편성 확정 “1~8회 연속 몰아보기” [공식입장]

입력 2018-10-26 16: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일억개의별’ 27일 특별편성 확정 “1~8회 연속 몰아보기”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서인국·정소민의 첫 만남부터 쌍방 마음 확인까지 ‘무강’(김무영+유진강)커플의 로맨스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억데이’가 마련됐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O tvN을 통해 1~8회 연속 몰아보기를 특별 편성했다. 더불어 27일·28일 이틀 연속 ‘나인룸’ 방송 직후 6분 속성 스페셜을 확정했다.

25일 방송된 ‘일억개의 별’ 8회에서는 충격과 반전을 오가는 파격 전개로 2막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김무영(서인국 분), 유진강(정소민 분)이 뜨거운 첫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은 물론 김무영이 짠 위험천만한 게임판에 올려진 ‘게임 타깃’ 백승아(서은수 분), 장우상(도상우 분)이 목숨을 잃는 등 예측불가 전개가 휘몰아치듯 펼쳐진 것. 이에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았다.

이에 특별 편성된 ‘일억개의 별’ 1~8회 몰아보기와 6분 속성 스페셜은 기존 시청자들에게는 지난 방송을 다시 곱씹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나아가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에게는 방송 전 회차와 함께 ‘일억개의 별’ 2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설명.

제작진은 “드라마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일억데이를 마련하게 됐다”며 “충격적 운명으로 얽힌 서인국-정소민의 멜로와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난 25년 전 충격 사건이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로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회까지 관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