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300’ 매튜 다우마, 당직사관 당황케한 “오예슴다슴다!”

입력 2018-10-26 2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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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다우마가 점호시간에 당직사관을 당황하게 했다.

26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유격훈련을 마친 뒤 생활관으로 돌아와 점호 준비를 하는 생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격훈련을 마친 매튜 다우마는 전투화를 손질을 하지 않았다. 전투화에서 냄새가 나 빠진 후에 손질을 하려고 했던 것. 점호를 온 당직사관이 전투화 손질에 대해 묻자 매튜 다우마는 당당하게 “안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당직사관은 당황하며 벌점을 매겼고 매튜 다우머는 “아깝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관생도 신조를 말해보라는 당직사관의 말에 매튜 다우마는 용감하게 “우리는 오예슴다슴다”라고 말해 당직사관을 다시 당황케했다.

이후 당직사관은 매튜 다우마를 위해 사관생도 신조를 함께 외쳤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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