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슈돌’ 벤틀리vs건후, 최연소 먹방 대결 예고

입력 2018-10-27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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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와 건후가 먹방장인 자리를 놓고 특급 대결을 펼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77 돌아왔다’(이하 ‘슈돌’) 249회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첫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벤틀리와 건후는 ‘슈돌’ 5주년을 맞이해 가족들과 제주도로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와 건후가 옥수수를 냠냠 먹고 있다. 최연소 먹방장인답게 사진만으로도 군침을 유발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여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옥수수를 음미하는 건후와 벤틀리의 표정이 깜찍하다.

특히 자신이 더 잘 먹을 수 있다는 듯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와구와구 음식을 흡입하는 건후와 벤틀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앙증맞은 손으로 음식을 야무지게 쥐고 특급 먹방 대결을 선보이는 건후와 벤틀리가 심쿵을 선사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건후와 벤틀리는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고품격 먹방을 선보여왔다. 건후는 남다른 먹방 스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벤틀리는 진격의 먹틀리, 귀요미식가 등 다양한 별명까지 생성시키며 최연소 먹방요정에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건후와 벤틀리의 특급 먹방 대결은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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