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한식대첩-고수외전’ 오늘(27일) 역사상 가장 비싼 식재료 등장

입력 2018-10-27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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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한식대첩-고수외전’ 오늘(27일) 역사상 가장 비싼 식재료 등장


오늘(27일, 토) 방송하는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에서는 지난주 팀 대결에서 같은 팀이었던 글로벌 탑 셰프들이 순위 결정을 위한 정면 대결을 펼친다.

'한식대첩-고수외전'은 올리브 '한식대첩'의 스핀오프로, 한식에 관심이 많은 다섯 명의 글로벌 탑 셰프들이 한식으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한식대첩' 지난 시즌 동안 출연했던 국내 고수들과 팀을 이뤄 각 지역의 한식을 배우며 한식을 만드는 것이다.

오늘(27일, 토) 방송에서는 지난주 팀 대항전에서 이긴 아말과 마셀로가 1, 2위전을, 파브리치오와 세르히오가 탈락의 운명을 걸고 끝장전을 치른다. 같은 팀에서 경쟁자가 된 글로벌 탑 셰프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우선 1위를 놓고 펼치는 아말과 마셀로의 대결 주제는 '밥 대신 국수나 냉면, 떡국, 만둣국 등을 차리는 상차림'을 뜻하는 면상. 그간의 대결에서 만년 3등을 기록했던 마셀로가 작정이라도 한 듯 '한식대첩' 역사상 가장 비싼 재료를 가져와 출연진 모두 시선을 빼앗겼다. 이 재료를 이용해 만둣국을 만들 마셀로에게 백종원은 "이 조합은 머리 속에 없었던 데이터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고. 이에 대적하는 아말은 고수에게 전수 받은 전통적 전라도 요리로 승부를 건다. 마셀로의 화려한 만둣국과 아말의 소박한 메밀면 가운데 1위를 차지할 음식은 무엇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지난주 팀전에서 졌던 파브리치오와 세르히오의 끝장전도 공개된다. 긴박한 대결에서 모두를 놀라게 만든 특별 심사위원이 등장해 경연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전망이다.

글로벌 탑 셰프가 한식 고수와 만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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