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미니건조기 탓에 불거진 '임신설'…적극 부인

입력 2018-10-27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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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 의혹을 재치있게 부인했다.

홍현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꾸민 구의동집 평생 못 잊을 듯. 너희 결혼할 땐 내가 가마솥에 국수삶고 있을게. 포켓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태그에 '임신안했어요' '살뺄거야'라고 덧붙였다.

지난 26일 MBC '나혼자산다' 방송 직후 불거진 임신 의혹에 센스있게 맞받아친 것이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와 김영희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런데 박나래가 홍현희에게 미니 건조기와 엽산 등을 선물하면서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쏟아졌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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