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뭉쳐야뜬다2' 유선호가 박준형을 형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27일 '뭉쳐야뜬다2' 1회에선 이탈리아 여행기가 그려졌다.
여행 전, 사전 촬영에서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였다.
그 중 유선호는 "아버지가 72년 생이시다. 박준형 선배님을 어떻게 불러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69년생 박준형은 어이없어 하면서도 "그냥 형이라고 불러. 선생님도 이상해"라고 호칭을 정했다.
사진=‘뭉쳐야뜬다2’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