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프랑켄슈타인=마이티 마우스 쇼리, 신봉선 예상적중

입력 2018-10-28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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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프랑켄슈타인=마이티 마우스 쇼리, 신봉선 예상적중

프랑켄슈타인의 정체는 마이티 마우스 쇼리였다.

2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왕밤빵’의 2연승을 막기 위해 복면 가수 8인이 듀엣 대결을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조커와 프랑켄슈타인의 듀엣 무대다. 조커와 프랑켄슈타인은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를 선곡했다. 조커는 경쾌하게 프랑켄슈타인은 다소 차분하게 곡을 해석해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가면은 공포스럽지만, 노래와 보이스 컬러는 밝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덕분에 객석과 연예인 판정단도 무대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대결 결과는 조커가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프랑켄슈타인의 정체는 마이티 마우스 쇼리였다. 앞서 신봉선이 쇼리를 예상했는데, 정확히 적중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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