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3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THE FINAL SCEN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세븐틴의 데뷔 이후 첫 체조경기장 입성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13명의 세븐틴 멤버들이 양일간 두 그룹으로 나뉘어 13인 13색 솔로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더욱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국내 콘서트에서는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세븐틴의 다양한 무대를 이번 앵콜 콘서트를 통해 선사할 계획이며, 다이아몬드의 이상적인 커팅을 뜻하는 콘서트 명 ‘아이디얼 컷’에 걸맞게 한층 더 완벽하고 이상적인 컷들의 마지막 장면을 만들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을 마무리 짓는 공연인 만큼 과연 세븐틴이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색다르고 심도 있는 무대를 준비했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매 콘서트마다 수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세븐틴의 앵콜 콘서트 'IDEAL CUT-THE FINAL SCENE'은 3일(오늘)부터 4일까지 주말 양일간 서울 올릭픽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오늘 오후 6시 서울 올릭픽 체조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 첫 번째 공연을 진행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