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산 ‘고개를 들 수 없어요’

입력 2018-11-04 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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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가 7-3으로 승리하며 먼저 1승을 가져갔다.

경기 후 두산 선수들이 굳은 표정으로 1루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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