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GA] 셀럽파이브, 올해의 발견 상 “관절 허락하는 한 무대 설 것”

입력 2018-11-06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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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GA] 셀럽파이브, 올해의 발견 상 “관절 허락하는 한 무대 설 것”

셀럽파이브가 음악 시상식에 섰다.

6일 오후 7시 인천시 남동구 인천남동체육관에서는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어워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셀럽파이브는 올해의 발견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신영은 “저희가 이렇게 받을 줄은 몰랐다. 늘 상만 주다가 받으니까 매우 떨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후 그는 “제일 감사한 것은 온순하지만 근성 있는 우리 멤버들에게 가장 고맙다. 데뷔 연수만 67년이다. 올해의 발견 상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은이는 “우리의 관절이 허락하는 한 계속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재치있는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8 MGA’ 경쟁 부문에는 4개의 대상 부문인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디지털 앨범’,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를 비롯해 분야별 최고의 가수에게 수여되는 가수 부문, 장르별 최고의 노래에 수여되는 장르 부문 등의 시상이 진행된다.

사진│MBC MUSIC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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