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에 소속사 무대응…고양이 루머도

입력 2018-11-10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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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에 소속사 무대응…고양이 루머도

가수 김용국(23)과 걸그룹 소나무의 나현(24)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김용국과 나현으로 보이는 남녀가 디저트 카페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사진 속 여성은 김용국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서로의 연관 검색어까지 등장했지만 양측 소속사는 묵묵부답하고 있다. 김용국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와 나현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모두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김용국은 키우던 고양이와 관련된 루머도 확산되고 있는 상황. “반려묘 르시 어디 갔느냐. 인증해 달라”면서 고양이의 행방에 대한 문의 또한 빗발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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