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나현 열애설’… 나현 소속사 “사실 아니며, 친구일 뿐”

입력 2018-11-10 1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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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국(23)과 걸그룹 소나무의 나현(24)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단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이를 반박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김용국과 나현으로 보이는 남녀가 디저트 카페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해당 사진 속 여성은 김용국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해 가요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나현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이 늦어져서 죄송하다. 확인 결과 김용국과 나현은 연인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가끔 식사하고 함께 PC방에 가서 게임도 하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 커플템에 대해서는 "우연의 일치. 친한 친구 사이"라고 언급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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