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비주얼 라인’ 강경헌과 이연수가 직접 계획한 춘천행 꿀물 투어의 마지막 편이 펼쳐졌다.
이날 아침에 일어난 김광규는 세수를 한 뒤 박선영-이경진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이경진을 박선영으로 착각해 “로션 있니?”라고 말했고 이경진은 당황했다.
그런 이경진의 얼굴을 본 김광규는 화들짝 놀라며 “박선영인 줄 착각했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광규와 이경진은 함께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