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노래 부르던 칸 영화제 드디어 진출

입력 2018-11-20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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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노래 부르던 칸 영화제 드디어 진출

‘뷰티 인사이드’ 한세계(서현진)가 결국 칸 영화제에 진출했다.

20일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 마지막회에서는 한세계가 매체와 인터뷰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한세계가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목 놓아 외치던 ‘칸’에 드디어 입성한 것.

한세계는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상대 배우로 채유리(류화영)를 꼽았다. 그는 “잘 지내고 계시겠죠?”라고 근황을 궁금해했다. 채유리는 두려움에 사람들과의 접촉을 회피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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