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시멈때’ 안지현, 김현중 향한 ♥심쿵 눈빛 발산

‘시간이 멈추는 그때’의 준우(김현중 분)와 선아(안지현 분)가 선보이는 달달한 케미가 화제다.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 제작 비에스픽쳐스 보난자픽쳐스)측이 21일 공개한 사진에서 준우와 선아가 서로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선아가 준우를 보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준우는 선아를 자꾸 괴롭히는 수광(김양우 분)에게 다시는 선아를 괴롭히지 말 것을 강하게 경고했고 이러한 준우의 도움으로 모든 빚을 청산한 선아가 준우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는 장면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달달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준우와 선아의 애틋한 장면이 지난 주에 방송된 만큼 오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선아의 설렘 가득한 웃음과는 다르게 준우의 표정은 다소 경직되어 있어 오늘 방송될 극 내용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시간이 멈추는 그때’ 측은 “부쩍 가까워진 준우와 선아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만큼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선아와 준우의 이야기 외에 아직 해결되지 못한 미스터리한 스토리가 남아 있는 만큼 앞으로 극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준우와 선아의 달달한 케미가 돋보이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늘(21일) 오후 11시, KBS W 채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