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뜨청’ 윤균상 “고양이와 함께 하는 집돌이, 혼잣말 늘었다” [화보]

입력 2018-11-21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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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윤균상 “고양이와 함께 하는 집돌이, 혼잣말 늘었다” [화보]

배우 윤균상이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고양이 4마리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적인 집사인 윤균상은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는 밖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집돌이’에요.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저에겐 힐링이죠. 덕분에 혼잣말도 많이 늘었어요”라며 고양이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그는 “사람들이 저를 믿을 수 있고, 또 믿어도 되는 사람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죠!”라며 인간 윤균상, 배우 윤균상으로서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이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윤균상이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는 11월 26일 첫 방송된다.

윤균상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공 = 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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