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복귀로 안정감 생겨…걱정 사라져”

입력 2018-11-21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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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멤버들이 솔지의 복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 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싱글 앨범 ‘알러뷰’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혜린은 솔지의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전에는 넷이어서 걱정됐던 마음이 언니가 오면서 되게 안정감이 생겼다. 오늘은 전혀 걱정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LE는 “우리 네 명이 섰던 자리에 다섯명이 왔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다. 여기서부터 시작해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겠다”는 감상을 전했고 혜린 역시 “리허설 할 때 기분이 남달랐다. 이전에도 쇼케이스를 했지만 이번에는 뭔가 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ID의 신곡 '알러뷰'는 하니, 정화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LE(엘리)의 독특한 자작 랩, 혜린과 솔지의 안정적인 고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구성과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작곡, 작사 및 편곡까지 참여했다.

사진│뉴스1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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