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공부천재美 “전교 3등까지” (ft. 얼굴은 100점 만점)

입력 2018-11-22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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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공부천재美 “전교 3등까지” (ft. 얼굴은 100점 만점)

‘얼굴천재’ 아스트로 차은우가 ‘공부천재’ 매력까지 뽐냈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음악천재’ 헨리와 ‘얼굴천재’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우와 강호동은 성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바이올리니스트 아내, 6개월된 아기가 있는 집에서 한 끼에 성공해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차은우는 지난 9월 종영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집주인과 가족을 반가워했다. 이에 강호동은 성형외과 전문의인 집주인에게 차은우의 얼굴을 어떻게 평가하냐고 물었다. 집주인은 “잘 생기셨다. 남자가 봐도 매력적으로 생기셨다”고 말했다.

강호동이 “전문의가 봤을 때 100점 만점에 몇 점이냐”고 구체적인 점수를 물었다. 집주인은 “손댈 곳이 없을 것 같다. 100점”이라고 답했다. 강호동에 대해서는 “일단 얼굴이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인정한 차은우는 ‘얼굴천재’뿐만 아니라 ‘공부천재’이기도 하다. 그는 “

“학창시절에 얼굴만큼 공부도 열심히 했느냐”는 물음에 “학교 다닐 때는 열심히 했다. 반에서는 1등 했다”며 “최고 성적은 전교 3등까지 해봤다”고 말했다. 실제로 차은우는 KBS 1TV ‘도전 골든벨’에서 최후의 2인에 오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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