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드렁큰타이거·김소희, 남성지 12월호 표지 장식

입력 2018-11-23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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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 타이거와 김소희가 맥심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드렁큰타이거는 호피 무늬 퍼 코트를 걸쳐 힙합의 대부다운 포스를 뽐냈다.

인터뷰에서 그는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 것에 대해 "은퇴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다중인격인 아티스트 타이거 JK가 시도하고 싶은 음악을 위해 새로운 챕터를 여는 것"이라며 다른 음악적 행보를 보일 것을 시사했다. 래퍼 마미손처럼 변신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마미손이 될진 모르겠지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번 정규 앨범은 비지, 윤미래, 주노플로, 도끼, RM 등 화려한 피처링 진도 화제였다. 이에 대해 그는 "예전부터 유명세로 피처링 진을 꾸린 적은 없다. 가족 같고,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아티스트와 함께해왔다"며 "이번 앨범에 참여해준 사람들은 예전부터 친한 친구들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소희의 크리스마스 커버 화보도 벌써부터 뜨겁다. 화보 속 김소희는 섹시 산타로 변신, 남성 팬들의 마음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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