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잡스] 판빙빙-루이 불륜설 “바오레이, 자살할지도 몰라 ”

입력 2018-11-25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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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루이 불륜설 “바오레이, 자살할지도 몰라”

최근까지 탈세혐의로 잠적설 등 논란의 중심에 섰던 중화권 배우 판빙빙이 이번에는 불륜설로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최근 판빙빙이 영화배우 부부로 유명한 루이와 바오레이 사이에서 불륜을 저질렀다는 설이 퍼졌다. 장쯔이의 누드 대역배우로 활동했던 샤오샤오산은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이 바오레이 남편 루이와 바람을 피웠다’고 밝힌 것.

샤오샤오산은 루이가 판빙빙에게 전화해 “부인과 이혼하고 너와 함께 살고 싶다”고 애원했고, 판빙빙은 “안 된다. (바오레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이혼하자고 하면 자살할지도 모른다”며 만류하는 것을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샤오샤오산은 “판빙빙이 루이와 불륜을 저지른 것을 법정에서도 증언할 수 있다”고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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