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류덕환♥윤주희, 진화한 한강커플 ‘꿀케미’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윤주희의 연인이면서 동료인 꿀케미가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연출 김종혁, 극본 강은선 김선희,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큐로홀딩스) 측은 25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한강커플’ 류덕환, 윤주희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메디컬 범죄수사극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안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인체 자연 발화 가능성이 제기된 의문의 화재사 사건과 좀비와 흡사한 시신의 원인이 된 광견병 바이러스에 숨겨진 충격적 사연을 파헤치며 몰입도를 높였다.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는 희귀병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는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문제적 천재 의사 한진우(류덕환 분)와 걸크러쉬 형사 강경희(윤주희 분)는 동료이자 연인으로 끈끈한 호흡을 선보이며 ‘신의 퀴즈:리부트’만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에도 류덕환과 윤주희의 환상 호흡이 고스란히 담겼다. 가만히 눈을 맞추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두 사람은 보는 사람마저 설렘을 자극하는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즌을 거듭하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만큼 설명이 필요 없는 찰떡 호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신 투여 장면 리허설에 임하는 두 사람 사이에도 훈훈한 공기가 느껴질 정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 영혼 초천재 한진우와 굳건한 신념과 정의로움이 넘치는 형사 강경희는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애틋한 설렘을 오가는 로맨스는 매 시즌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다시 돌아온 ‘한강커플’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달달함을 선보이다가도 수사 현장에서는 날카로운 아우라를 폭발시킨다. 더욱 단단해진 한강커플의 활약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류덕환과 윤주희가 더욱 깊어진 케미로 현장을 이끌고 있다. 각기 다른 서로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리드미컬한 호흡을 불어넣는다”며 진화한 ‘한강커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매주 수, 목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OCN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