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6’ 시즌 마지막 이야기…또 한번의 말실수→새벽배 ‘나비효과’

입력 2018-11-25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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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6’ 시즌 마지막 이야기…또 한번의 말실수→새벽배 ‘나비효과’

‘신서유기6’ 에서는 시즌 마지막, 한국판 드래곤볼 대방출이 펼쳐진다.

지난 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는 한국에서 기념품, 드래곤볼 대방출 게임을 연이어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피오와 강호동은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했지만, 송민호가 변치않은 활약으로 속담 퀴즈에 실패해 그대로 시즌이 마무리됐다. 이어 펼쳐진 ‘신서유기6.5’격인 ‘슬기로운 삼시세끼’에서는 ‘구美’ 은지원의 대활약으로 강호동, 은지원, 피오팀이 승리해 식사를 하게 됐다.

오늘(25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신서유기6’에서는 또 하나의 말실수가 불러온 일이 커지는 ‘신서유기’표 매직이 다시금 펼쳐진다. 서울에서 편하게 삼시세끼를 먹자는 프로젝트였음에도 게임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뜻밖에 새벽 배를 타게 되는 멤버가 생기는 것. 과연 사서 생고생을 하게 되는 멤버는 누구일지, 또 왜 그런 일이 벌어지게 되었는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한국판 ‘드래곤볼 대방출’ 게임도 펼쳐진다. 이제까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퀴즈 중 하나인 인물 퀴즈의 4D버전도 선보여질 예정. 멤버들은 실제 인물이 지나가면 그 사람이 누군지를 맞혀야 한다. 또한 막내 송민호와 피오가 도전하는 햄버거 브랜드 맞히기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tvN ‘신서유기6’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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