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테인드글라스는 대도서관, 단청 2라운드 진출

입력 2018-11-25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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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스테인드글라스는 대도서관, 단청 2라운드 진출

MBC '복면가왕' 스테인드글라스는 대도서관이었다.

25일 '복면가왕'에선 90대 가왕 선발전이 그려졌다.

1라운드 첫 대결은 '쾌지나 단청나네'와 '조각을 내주겠다 스테인드글라스'가 벌였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불렀다. 스테인드글라스는 촉촉하게 젖은 음색으로, 단청은 풍부한 성량으로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대결 결과, 승자는 76대 23으로 '단청'이었다.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스테인드글라스'는 솔로곡으로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불렀고 그의 정체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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