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꿀벌은 코미디언 김지민…토끼 2라운드行

입력 2018-11-25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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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꿀벌은 코미디언 김지민 …토끼 2라운드行

MBC '복면가왕' 꿀벌은 코미디언 김지민이었다.

25일 '복면가왕'에서 90대 가왕 선발전이 그려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나도 어디서 꿇리지 않어 할리우드 꿀벌'과 '내 노래 들으면 다 토끼지! 할리우드 토끼'가 펼쳤다. 두 사람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했고 '토끼'는 감미로움으로 여심을 공략했고 '꿀벌'은 아련함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대결의 승자는 72대 27로 '토끼'였다.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꿀벌'은 솔로 곡으로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를 불렀다. 판정단의 다양한 추측을 이끌어낸 '꿀벌'의 정체는 개그우먼 김지민이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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