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바흐 정체는 조문근, 슈베르트 2R 진출

입력 2018-11-25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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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바흐 정체는 조문근, 슈베르트 2R 진출

MBC '복면가왕' 바흐의 정체는 가수 조문근이었다.

25일 '복면가왕'에선 90대 가왕 선발전이 그려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도전자로는 '아이구 아부지 바흐'와 '가왕은 가왕! 가곡의 왕 슈베르트'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전람회의 '세상의 문 앞에서'를 불렀고 '바흐'는 부드러운 중저음을, '슈베르트'는 단단함으로 반격을 해 귓가를 사로잡았다.

2라운드 진출자는 53대46으로 '슈베르트'였다. 아쉽게 탈락한 '바흐'는 솔로곡으로 투빅의 '요즘 바쁜가봐'로 매력을 발산했다. '바흐'의 정체는 가수 조문근이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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