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요리계 큰손+절제된 카리스마

입력 2018-11-25 2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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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요리계 큰손+절제된 카리스마

SBS '미운우리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25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선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수제비 요리 이야기가 그려졌다.

홍선영이 재료를 손질했고 스튜디오에 있는 어머니들은 "손이 크다"라고 칭찬을 했다.

동생 홍진영이 언니 지시대로 쪽파와 고추를 가위로 썰었고 "가위보다는 칼이 낫겠다. 고추 김치 만드냐"는 등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홍선영이 "너 조용히 해라"라고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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