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실무, 나만의 중개 노하우 가지려면 주목

입력 2018-11-28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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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채용에 도전하는 대신 중개업이나 관련 공인중개사 분야의 전문직을 노리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10월 치러진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만 보더라도 20~30대 연령층 응시자가 1차 시험 기준 8만 명이 넘게 되면서 전체 인원의 40%를 웃돌았다.

젊은 층의 공인중개사 도전은 그 자체로 부동산 시장에 신선한 파급 효과를 불러오는 것이 사실이다. 모바일이나 인터넷 전자상거래가 익숙한 젊은 세대가 새로운 공인중개사 산업 시장을 개척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청년 공인중개사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은 각자가 가진 장점에 맞게 특별한 실무적 요소를 하나씩 갖춰 공동으로 창업하기도 한다. 당연히 창업 경쟁력도 높은 편이다.

이처럼 공인중개사 창업시장의 새 바람은, 노후 자격증으로 만만히 생각했던 취득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장벽이다. 취득 이후에도 실무에서 나만의 ‘중개 노하우’를 갖추는 것이 현업에서의 매출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에 에듀윌은 ‘부동산 실무대학 특강’을 열고 예비 공인중개사 취업¤창업 준비생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전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필수 부동산 실무지식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싶은 현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해당 과정은 경매, 토지, 계약서 등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특강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경매 전문가로 가는 핵심 비법과 토지의 미래가치 분석 방법, 중개 사고 예방을 위한 정확한 계약서 작성 등 나만의 실전 창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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