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과 육성재가 광고 촬영장에서 만났다.
3일 육성재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촬영장에 찾아오신 서른광님’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서은광은 군 복무 중이다.
이 영상에서 육성재는 “다시 들어가게 되면 끝날 때까지 몸 건강하게 잘 있어야 한다”며 서은광을 격려했다.
이에 서은광은 “내가 대한민국 잘 지킬 테니 넌 두발 뻗고 자야 한다”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고 육성재는 “자면 안 된다. 일해야 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뭔가 듬직해진 른광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여전히 끈끈한 비투비의 우애를 보여줬다.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