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 야우는 퓨전 중국요리 전문점 ‘하카산’, 딤섬과 디저트 전문점 ‘야우아차’ 등 세계적인 레스토랑을 다수 컨설팅한 런던 출신의 유명 컨설턴트다. JW메리어트 서울은 알란 야우 팀과 수개월간 협업해 우리나라의 식자재를 주재료로 사용하고 원물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스페셜 딤섬과 스몰 바이츠 메뉴들을 완성했다.
시그니처 딤섬인 관자 슈마이를 비롯해 샤오롱 바오, 하가우, 창펀 등 모든 딤섬 메뉴들은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뜨겁게 서빙한다. 딤섬 메뉴에 풍미를 더하도록 셰프 특제 스위트 소이 소스, 라조유, 두반장 등도 함께 제공한다. 더 라운지는 딤섬에 맞춰 백차, 보이차, 우롱차 등 세 가지 타입의 프리미엄 중국차도 서비스한다.
한편 알란 야우가 기획해 딤섬과 함께 공개하는 스몰 바이츠 메뉴는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은 요리들이다. 직화로 구운 이베리코 햄부터 중국 향신료로 시즈닝한 스파이시 캐슈넛, 치킨 윙, 순무 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더 라운지는 새로운 딤섬 메뉴들과 스몰 바이츠 메뉴들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알란 야우의 스페셜 메뉴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