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카이 “어머니의 욕망 보여…스타강사 되기 바라셔”

입력 2019-01-20 22: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뮤지컬 배우 카이가 이탈리아 여행을 앞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욕망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는 첫 여행을 앞둔 스타들의 부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이는 모친이 등장하자 “처음에 한복을 입고 가시려고 하더라. 내가 뜯어 말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눈 모습을 본 카이는 “어머니에게서 욕망이 보인다. 어머니가 가곡 교실에서 교사를 하시는데 스타 강사가 되겠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