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위로와 감동”…‘3월의 신부’ 공현주가 밝힌 결혼 소감

입력 2019-02-01 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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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위로와 감동”…‘3월의 신부’ 공현주가 밝힌 결혼 소감

배우 공현주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공현주는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진심으로 기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말 한마디에 너무나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따듯하게 바라봐 주시고 세심하게 마음 써주시는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이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현주가 3월의 신부가 된다”며 “공현주의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금융업에 종사자다. 예비신랑은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공현주와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3월 16일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는 공현주의 결혼 이후 작품 활동에 대해 “공현주는 결혼 이후에도 지금처럼 방송인으로, 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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