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임지민 탈락…“무대에서 볼 날까지 더 열심히 할 것” 출연 소감

입력 2019-02-03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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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임지민 탈락

‘더 팬’ 임지민 탈락…“무대에서 볼 날까지 더 열심히 할 것” 출연 소감

‘더 팬’ 비비와 카더카든이 파이널에 진출할 TOP2로 결정된 가운데 최종 탈락한 임지민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더 팬’에서는 비비와 카더가든, 임지민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파이널에 1위로 진출한 참가자는 비비. 카더카든은 2위에 올랐다. 3위로 최종 탈락한 임지민은 “나를 추천해준 (박)소현 누나와 ‘더 팬’ 제작진, 팬 마스터에게도 감사하다. ‘더 팬’을 통해 많이 배웠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나타날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 팬’ 임지민 탈락

그는 방송 이후 페이브보이즈 인스타그램에 “‘더 팬’에 출연하는 내내 응원해준 여러분 덕분에 정말 너무 행복했다. 다시 무대에서 뵙는 그 날까지 더 열심히 할테니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 여러분 애정합니다!”라고 남겼다. 자신을 응원해준 크리에이터 어썸하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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