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온주완까지 “2019년, 행복한 한 해 되길♥”

입력 2019-02-04 11: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윌엔터테인먼트가 2018년 한 해 동안 드라마와 영화, 광고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소속 배우들의 새해 덕담이 담긴 영상이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김재원은 “잘 살아보세, 돼지 저금통, 깡다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집 안에 황금 돼지 한 마리가 들어오는 것처럼 큰 복과 운이 함께 하셔서 여러분들의 새해 계획 그 이상의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는 덕담을 건넸다.

온주완은 “황금돼지띠, 나 돼지띠, 내 복 다 받아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2019년엔 ‘그날들’ 이라는 뮤지컬로 인사드릴 것 같습니다. 많이 보러 와 주시고요. 2019년에도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습니다.”라며 당찬 인사를 전하기도.

​전수경은 “건강, 햇살, 고맙습니다”라는 해시태그와 “감사하는 인생이 사람의 몸을 건강하게 만든답니다. 그 말을 많이 할수록 더 건강해진다고 생각하시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맙다라는 말을 많이 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덕담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또한 이정은은 “황금돼지해,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해시태그와 “작년에는 함안댁으로 인사를 드려서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올해는 더욱더 사랑과 복을 나눠드리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며 훈훈한 메시지를, 윤희석은 “황금돼지, 부자 되세요, 윤희석, 빛나는 이공일구”라는 해시태그와 “작년에 이루지 못했던 계획들이나 소원들 올 한 해 다 이루시기를 바라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라며 진심 가득한 인사를 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현수는 “건강, 황금돼지, 으라차차”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올 해 3월 방송 예정인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를 통해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씩씩한 인사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고, 이 밖에도 권민중, 오소연, 임민지, 정근, 김범진, 정수환, 한소영, 방준호, 김영택, 하다영, 최민정 등이 참여해 훈훈한 설 인사를 건넸다.

​이렇게 이색 새해인사를 통해 훈훈함을 안긴 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2019년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윌스타그램’ 새해 인사 영상은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TV(http://tv.naver.com/wille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