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 이미주는 지난 3일 V앱 생방송(V LIVE)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런데 함께 있던 멤버 중 한 명이 “아 저 XX 왜 XX이냐”면서 비속어를 내뱉었다. 놀란 이미주는 뒤돌아본 후 채팅창 반응을 살피면서 마음을 추스렸다.
팬들 사이에서는 라이브 방송 중 도를 넘은 악플에 한 멤버가 욕설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해당 장면은 V앱에서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영상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