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설 특집 ‘주간오락관’ 출격…허참부터 여자친구까지

입력 2019-02-05 11: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설 특집 ‘주간아이돌’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레전드 예능 ‘가족오락관’을 재구성, 원조 MC 허참을 특별 진행자로 맞이하며 ‘주간오락관’으로 재탄생한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여자친구(소원, 예린, 신비, 은하)와 김동한은 MC계의 살아있는 전설 허참과 뜻밖의 만남에 “TV를 보는 것 같다” “상상도 못 했다” 등의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는 ‘시한폭탄 자기소개’, ‘넷이서 한마음’, ‘고요 속의 외침’ 등 기존 ‘가족오락관’의 시그니처 코너를 진행, 여성팀은 여자친구, 남성팀은 김동한과 3MC(조세호, 황광희, 남창희)가 함께 활약했다.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는 여자친구와 유일한 에이스 멤버 김동한을 포함한 남성팀의 대결은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설 특집 ‘주간오락관’ 여성팀 vs 남성팀, 불꽃 튀는 대결의 결과는 2월 6일 오후 5시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