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게스트로 나온 여자친구(소원, 예린, 신비, 은하)와 김동한은 MC계의 살아있는 전설 허참과 뜻밖의 만남에 “TV를 보는 것 같다” “상상도 못 했다” 등의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는 ‘시한폭탄 자기소개’, ‘넷이서 한마음’, ‘고요 속의 외침’ 등 기존 ‘가족오락관’의 시그니처 코너를 진행, 여성팀은 여자친구, 남성팀은 김동한과 3MC(조세호, 황광희, 남창희)가 함께 활약했다.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는 여자친구와 유일한 에이스 멤버 김동한을 포함한 남성팀의 대결은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설 특집 ‘주간오락관’ 여성팀 vs 남성팀, 불꽃 튀는 대결의 결과는 2월 6일 오후 5시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