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이동욱, 심쿵 눈빛 장착 본방사수 독려

입력 2019-02-06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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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 심쿵 눈빛 장착 본방사수 독려

배우 이동욱이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에서 권정록 역으로 돌아온 이동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블랙 슈트를 갖춰 입고, 부드러운 미소와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진심이 닿다’ 첫 방송을 고지하는 브로슈어를 들고 ‘심쿵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한다.

극 중 이동욱이 맡은 권정록 역은 올웨이즈 로펌의 에이스이자 완벽주의 변호사. 워커홀릭에 완벽한 업무능력과 우월한 비주얼, 빈틈없는 그에게는 ‘연애치’라는 반전이 있다. 이에 ‘인간 로코’ 이동욱의 안방극장 컴백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오늘(6일, 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킹콩 by 스타쉽]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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