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아내’ 유하나, 직접 전한 둘째 임신 소식

입력 2019-02-08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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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아내’ 유하나, 직접 전한 둘째 임신 소식

배우 유하나가 자신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12주때 찍은 사진이에요임신소식들으시구 피부관리어떻게하냐구 엄청 많이 물어주세요^^;; 임신해보신분들은 아시죠ㅠ 전보다 푸석하고 거칠고 갑자기 없던 트러블도 왕창!”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용규와 유하나는 지난 2011년 12월 1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어 지난 2013년에 두 사람은 득남하기도 했다.

한편 유하나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한 배우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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