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뉴 F-PACE…“더 든든해졌네”

입력 2019-02-1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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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재규어 F-PACE는 전 모델에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와 루프 레일을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을 기본 적용(프레스티지 제외)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 전 모델 탑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019년형 뉴 F-PACE를 공개했다.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와 루프 레일을 전 모델에 적용해 SUV로서 활용도를 높였다. 인테리어 마감 품질을 개선하고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조명처리한 알루미늄 트레드 플레이트, 메탈 스포츠 페달 키트도 전 모델에 적용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강화했다. 차선 유지 어시스트 기능과 운전자의 피로도를 분석해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 모델 기본 탑재했으며, 스탑-앤-고 기능을 갖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과 사각지대 어시스트 기능도 기본 사양(프레스티지 제외)으로 갖추고 있다.

판매 가격은 7110만∼1억260만 원(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 포함)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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