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야”…‘집사부일체’ 이상화 성형 고백 ‘당당한 매력’

입력 2019-02-11 09: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집사부일체’ 이상화 성형 고백.

“난 나야”…‘집사부일체’ 이상화 성형 고백 ‘당당한 매력’

빙속 여제 이상화가 성형 고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사부 이상화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화는 ‘집사부일체’와의 첫 만남에 인사를 하다 본인이 먼저 성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이 조심스럽게 “되게 아름다워지셨다”고 운을 띄우자 이상화는 웃으며 “살짝 눈을 집었다”고 고백했다. 뜻밖의 ‘쌍밍아웃’에 멤버들은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난감해했다. 이상화는 “이런 건 얘기해야 해”라며 “앞만 보는 운동을 하다보니 눈이 너무 처지더라”고 고백했다. 이상화의 성형 고백에 양세형은 “진심 예쁘다”고 칭찬했고 이승기도 “너무 예쁘다 정도다. 아주 티 나지는 않는다”고 거들었다.

방송 이후 이상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담주도 #집사부일체! 추운날씨에 다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집사부일체’ 출연 소감을 남기면서 “난 나야”라고 당당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