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호, 태국 전지훈련 마치고 12일 귀국 ‘연습경기 5승 3패’

입력 2019-02-11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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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남자 축구 대표팀이 태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다.

한국 U-22 대표팀은 10일 태국 후아힌 투우아레나에서 치른 FC안양과의 연습 경기에서 2-3으로 패하며 전지훈련 기간 동안 가진 8번의 연습 경기에서 5승 3패를 거뒀다.

한편, 김학범 호는 12일 귀국한 뒤 3월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해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 나선다. 한국은 호주, 캄보디아, 대만과 함께 H조에 속했다.


김학범호 태국 전지훈련 연습경기 전적 : 8전 5승 3패

1/22 (화), 7 vs 0 인천대(승)

1/24 (목), 1 vs 2 제주유나이티드(패)

1/26 (토), 3 vs 1 서울이랜드(승)

1/29 (화), 3 vs 0 인천대(승)

1/31 (목), 0 vs 4 산프레체히로시마(패)

2/2 (토), 3 vs 1 제주유나이티드(승)

2/7 (목), 4 vs 0 FC안양(승)

2/10 (일), 2 vs 3 FC안양(패)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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