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판빙빙 근황, 동생 옆 수척해 보이는 얼굴

입력 2019-02-11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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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판빙빙 근황, 동생 옆 수척해 보이는 얼굴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판빙빙 동생 판청청은 자신의 웨이보에 "명절엔 집에서 홀가분하게~ 엄마, 아빠, 누나를 소개한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판빙빙 역시 새해 인사와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판빙빙 인스타그램

판빙빙은 5월 말 중국 국영방송 토크쇼 진행자 추이융위안의 폭로로 인해 탈세 혐의를 받았다. 추이융위안은 판빙빙이 고액의 영화 출연료를 두고 이면 계약서를 작성해 총 100억원 가량을 탈세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판빙빙은 4개월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판빙빙은 실종 및 감금설, 미국 망명설 등이 제기된 바 있다. 판빙빙은 8억 8384만 6000위안(약 1438억원)에 이르는 추징 세액과 벌금을 현금으로 완납했다.

사진|판청청 웨이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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