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정우성x이한 감독, ‘박선영의 씨네타운’ 13일 출연

입력 2019-02-13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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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증인’의 배우 정우성, 이한 감독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증인’의 배우 정우성과 이한 감독이 동반 출연을 예고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날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정우성은 진심을 담아 연기한 따뜻한 캐릭터 ‘순호’ 이야기부터 웃음과 눈물이 함께했던 촬영장 뒷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한 감독 또한 영화 캐스팅 뒷이야기와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현장 에피소드를 자세히 밝힐 예정이다.

정우성, 이한 감독이 출연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13일 오전 11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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