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부르는 돼지’ 보러 오세요

입력 2019-02-13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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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직원들이 ‘2019 복 받으세요! 황금돼지 전(展)’ 작품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 ‘복 받으세요! 황금돼지 展’
2월 한달간 신진 작가 회화 26점 전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서울 서초동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미술전시 ‘2019 복 받으세요! 황금돼지 전(展)’을 개최한다.

‘복을 부르는 돼지’를 주제로 경서정, 김상미 등 신진 작가 7명의 회화 26점을 선보인다. 우리에게 친숙한 돼지의 모습을 채색화, 수묵화,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으로 위트 있게 담았다. 그림 중에는 돼지와 함께 광동제약 비타500과 제주삼다수가 그려진 작품도 있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그림 속 제품을 찾은 사람에게 황금돼지가 그려진 근하신년엽서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이 달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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