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수, ‘인기가요’ 새 MC 발탁…세븐틴 민규와 호흡 [공식입장]

입력 2019-02-13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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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수, ‘인기가요’ 새 MC 발탁…세븐틴 민규와 호흡

배우 신은수가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발탁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은수는 17일부터 ‘인기가요’ 고정 MC로 합류해 세븐틴 민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강동원과 연기 호흡으로 이목을 끈 신은수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인랑’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배드파파’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신예다.

‘인기가요’ 박미연 PD는 “신은수는 풋풋하면서도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다. 민규와 함께 ‘인기가요’를 활기차게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두 사람의 신선한 케미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신은수는 ‘인기가요’ 첫 MC 신고식인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 중이다. 이번 스페셜 무대에는 민규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신은수와 민규가 공식 MC로 첫 호흡을 맞추는 ‘인기가요’는 17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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