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키X한해, ‘놀토’ 형제 본업 복귀…쓸쓸한 사랑 ‘콜드’

입력 2019-02-14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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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신곡] 키X한해, ‘놀토’ 형제 본업 복귀…쓸쓸한 사랑 ‘콜드’

그룹 샤이니 키와 래퍼 한해가 오늘(14일) 저녁 6시 신곡 ‘Cold'를 발표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맺은 인연이 음악으로까지 이어지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 3의 여섯 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키의 ‘Cold (Feat. 한해)’는 따뜻한 일렉트로닉 피아노 사운드와 빈티지 소스, 풍성한 코러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 R&B 곡이다. 키와 한해가 작사에 참여해 추운 겨울 끝나가는 사랑에 아파하는 마음을 담았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키가 직접 출연해 끝나가는 사랑에 아파하는 마음을 표현, 쓸쓸한 감성을 연기했다.

키는 첫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으며, ‘놀라운 토요일’, ‘서울메이트 2’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한해는 지난 7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했고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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